등록된 여행후기

  1. 평점
    별5개
    경주 또다른 여행의 시작
    작성자/작성일
    royalpu90 25-04-18
    경주 엄마랑 같던 여행지인데 요번엔 친구랑 같이 갔어요 동궁과 월지 너무 좋았구요 무었보다 편리했어요 첨성대는 몇번이나 봐도 좋네요 관람시간도 적당해서 사진도 많이 찍고 추억 많이 남겼네요
  2. 평점
    별5개
    편리한 이동수단으로 복잡했던 당일치기 경주여행 완료
    작성자/작성일
    루자매네 25-04-18

    오랜만에 경주여행을 가고 싶어서 경주여행을 알아보던 중 우연치 않게 경주 버스투어를 알게 되었어요.


    경주는 거의 자동차를 가지고 움직여야 되는데 이번에는 뚜벅이 버전으로 가서 쉬고 오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경주 필수코스를 전부 담은 버스투어가 있어서 "이건 기회야"하고 망설임 없이 다녀 왔어요.


    주차 걱정도 안하고 친절한 가이드까지 있어서 편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3. 평점
    별5개
    첫 혼자여행 매우 성공적!!!!
    작성자/작성일
    쪼소 25-04-18

    첫 혼자 여행 이기도 하고 버스투어 자체가 처음이라 많이 고민한 끝에 가보자!!! 라는 생각에 무작정 갔는데 고민했던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매우 만족하고 돌아왔습니다

    사실 여행사 근무했던 사람이라 더욱더 고민했었는데 원래 같으면 직접 일정을 짜고 차편도 직접 알아보고 하는 스타일인데 이제 나이가 들고 일에 치이다보니 직접 하나하나 알아보는게 너무 귀찮더라구요ㅠㅠ... 세상에 버스투어 매력을 이제 알게되다니...ㅎㅎㅎㅎㅎ 또 다른 패키지도 가보려구요!!! 일단 경주 무조건 봐야 할 곳은 무조건 다 돌아주시구 요즘 핫플인 황리단길 까지 매우 알차게 보고 왔어요 황리단길에서 저녁식사 겸 자유시간이 주어졌는데 먹을것도 너무 많고 아기자기한 소품샵도 많아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구경했습니당ㅎㅎㅎ 경주가 워낙 유명한 관광지라 사람도 많고 복잡할줄알았는데 버스 기사님도 베태랑이신지 차에서도 너무 편했고 가이드님도 애국자 이신지ㅋㅋㅋㅋ 엄청 열심히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는데 문화제에 관심없던 저도 귀에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사실 여행하면서 가이드님이 정말 중요하거든요.. 솔직히 베태랑 좋은 가이드 걸리는것도 여행의 운 중에 하난데 정말 가이드님 존경스러웠어요 ! 덕분에 더 즐겁게 즐길수 있었던것 같아요 혹시나 제 여행 후기 보시게되면 감사했단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ㅎㅎㅎㅎ 경주를 새로 알게되고 아주 매력적인 관광지로 제 머릿속에 콕 박혔어요 경주가 야경이 이쁘다는 말을 들어만 봤는데 코스 중에 교촌마을 월정교 특히나 야경이 너무 이뻣어요ㅠㅠㅠ 어쩜 이리 알차게 코스도 다양하고 만족스러운지 다른 버스투어도 빨리 알아보려구요!!!

  4. 평점
    별5개
    혼자서도 편하고 알차게 경주 주요 명소를 즐길 수 있는 친절한 가이드 버스투어!
    작성자/작성일
    쬬시미 25-04-17
    경주 버스투어 혼자 다녀온 후기를 남겨요! 혼자 여행이라 조금 걱정했는데, 정말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어요. 먼저 다양한 관광 코스가 정말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첨성대, 대릉원, 불국사, 황리단길, 동궁과 월지 등 경주의 대표 명소를 하루 만에 모두 둘러볼 수 있었어요. 버스로 이동하니까 이동이 편했고, 체력 부담도 덜했어요. 가이드 친절도도 정말 최고였어요. 가이드님이 각 명소마다 재미있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혼자여도 전혀 어색하지 않았어요. 궁금한 점도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여행이 더 즐거웠어요. 관광지 후기로는, 해설을 들으면서 관광하니까 그냥 보는 것보다 훨씬 더 의미 있게 느껴졌어요. 사진 찍기 좋은 곳도 알려주셔서 멋진 사진도 많이 남길 수 있었어요. 식사는 불포함이었는데, 이 점이 오히려 더 좋았어요. 내가 먹고 싶은 메뉴를 직접 골라서 먹을 수 있어서 혼자 여행하는 사람에게 딱 맞는 것 같아요. 황리단길에서 혼밥도 부담 없었고, 맛집 탐방도 재미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친절한 서비스 덕분에 여행 내내 기분이 좋았어요. 버스 타고 내릴 때마다 인사도 해주시고, 소소한 이벤트도 있어서 혼자였지만 전혀 외롭지 않았어요. 혼자 경주 여행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 버스투어 정말 추천해요! 혼자여도 충분히 알차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을 거예요 :)
  5. 평점
    별5개
    16개월 남매둥이와 함께한 첫 경주 여행, 버스투어로 성공적!
    작성자/작성일
    찬채 25-04-17

    얼마 전, 남편과 16개월 된 남매둥이를 데리고 경주 버스투어를 다녀왔어요. 아기 둘을 데리고 하는 첫 여행이라 사실 걱정이 더 컸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버스투어 선택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에는 자유여행으로 하나하나 돌 생각이었지만, 경주는 관광지들이 넓게 흩어져 있어서 아기들과 함께 이동하기엔 무리가 있더라고요. 특히 유모차에 짐도 많고, 기저귀나 간식 챙기다 보면 하루 일정이 금방 지나가버리니까요. 그래서 이번엔 과감하게 버스투어를 선택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가장 좋았던 점은 다양한 관광지를 하루 동안 알차게 돌 수 있었다는 거예요. 불국사, 첨성대, 동궁과 월지 같은 경주의 대표 명소들을 짧은 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볼 수 있었고, 아이들이 잠깐 잠들면 이동 중에 휴식도 할 수 있어서 체력적으로도 여유가 생겼어요. 각 장소마다 잠깐씩 내렸다가 다시 탑승하는 방식이라 부담이 덜했고요.


    가이드님의 친절도도 정말 좋았어요. 아이 둘을 데리고 있다 보면 시선이 조금 부담스러울 때도 있는데, 전혀 그런 분위기가 아니었고 오히려 쌍둥이 너무 귀엽다며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마음이 놓였어요. 설명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필요한 포인트만 잘 짚어주셔서 듣기 편했어요. 유모차 이동이 가능한 동선도 미리 안내해주셔서 실수 없이 잘 다닐 수 있었고요.


    경주의 명소들은 이미 유명하지만, 직접 가보니 왜 다들 추천하는지 알겠더라고요. 넓은 정원과 탁 트인 전경이 있어서 아이들도 잠깐씩 내려서 바람도 쐬고, 사진도 여유 있게 찍을 수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 관광지 후기는 저희 가족 모두 만족! 특히 조용한 분위기 덕분에 아이들이 놀라지 않고 편하게 다닐 수 있었어요.


    그리고 작은 부분이지만, 친절한 서비스 덕분에 여행이 훨씬 편안했어요. 기사님이 유모차 접고 버스 탑승하는 것도 도와주시고, 짐이 많아 보이니 먼저 자리 배려도 해주시더라고요. 투어 도중 불편한 점이 없는지 중간중간 체크해주신 것도 감사했어요.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건 ‘우리가 가족 여행을 잘 해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는 점이에요. 아기 둘을 데리고 여행한다는 게 생각보다 훨씬 어렵고 에너지가 많이 들잖아요. 그런데 이번 투어는 그런 부담을 많이 덜어줘서, 여행 자체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음에도 이렇게 다니면 되겠다’ 싶은 여행의 기준이 생겼다고 할까요?


    혹시 저처럼 아기와 함께하는 경주 여행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버스투어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무리하지 않고도 알차게 하루를 보낼 수 있고, 아기들 컨디션도 잘 조절할 수 있어서 여행의 만족도가 높았어요. 다음엔 계절 바뀌면 단풍 시즌에 한 번 더 다녀오려고 해요. 그땐 더 여유롭게 풍경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경주 버스투어 추천합니다^^